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숙성의 걸프렌드 시리즈 (문단 편집) === 카노코 === 2019년이 되어 작중 인물들이 한 학년 진급한 시점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래서 마야가 게임 시작 시점부터 스타즈 소속으로 나온다. 세이지는 1편과 동일하게 유리를 동경하고 있던 어느날 친구들과 함께 게임을 하다가 늦게 귀가하게 된다. --그리고 또-- 데몬에게 습격받아 죽을 뻔 한 위기에 처하지만 그 때 카노코가 그를 구해준다. 하지만 1편과는 다르게 세이지의 기억은 제대로 지워지고, 카노코는 유유히 떠난다.[* 사실 완벽하게 지워지진 않아서 세이지는 밤마다 카노코가 마법소녀로 변신해서 자신을 구해주는 꿈을 계속 꾸게된다.] 한편, 마을에서 밤에 여성들이 빈혈로 쓰러지는 일련의 사건들이 일어나게 된다. 사람의 소행이라기에는 아무런 증거도 발견되지 않았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열사병이라 생각하고 넘어간다. 그러나 별하늘의 모임에서는 데몬의 소행이라 판단해 예의주시하지만, 아무리 빨리 범행 현장에 도착해도 데몬을 찾아볼수는 없어 조사에 고생을 겪고 있었다. 그러던 중, 학원에서 3년에 한번 개최되는 구기대회를 위한 실행위원을 모집하게 된다. 유리가 마야와 함께 위원에 지원하려 한다는 이야기를 엿들은 세이지는 실행위원에 지원하게 된다. 그러나 구작을 플레이 해본 사람들이라면 다 알겠지만 유리가 그런 귀찮은 일을 할 리가 없었고, 결국 마야와 세이지 두 명이서 실행위원을 하게 된다. 실행위원 중에는 카노코도 있었고. 이런저런 일들[* 카노코가 실행위원장과 함께 외부 기자로부터 인터뷰를 하기로 했는데 하필 위원장은 인터뷰 전날에 사우나에 너무 오래 앉아 있는등의 무리를 하다가 당일날에 고열로 쓰러져 버렸다. 거기다 카노코는 얼굴 마담 역할로 앉아 있기만 하기로 하였기 때문에 인터뷰 내용을 하나도 몰라 혼자서 쩔쩔매고 있었다. 이런 카노코를 보고만 있을 수 없었던 세이지는 실행위원 전체톡으로 자신이 카노코를 도와 인터뷰를 하겠다고 알리고 둘이서 인터뷰를 진행, 무사히 인터뷰를 마무리 짓는데 성공한다. 이 뒤부터 카노코는 세이지에게 호감을 갖게 되었다.]을 겪으며 두 사람의 거리는 가까워지게 된다. 구기대회 당일, 세이지는 기구를 정리하다 손을 베이게 되고, 카노코는 그런 세이지에게 반창고를 붙여 주게 된다. 그리고 그날 밤, 카노코가 세이지의 집에 찾아와, 죽은 눈을 하고 세이지를 덮치려 한다. 자신의 몸에서 힘이 빠지는걸 느낀 세이지는 카노코가 빈혈 사건의 범인임을 알고 도망치려 하지만, 손에 붉은 인장이 붙어 카노코에게서 멀어져도 카노코가 계속해서 그 장소에 나타나게 된다. 계속해서 도망치던 중, 카노코와 세이지의 앞에 한 데몬이 나타나 카노코에게 새로운 마신이 될 자를 맞이하러 왔다는 대사를 하고, 데몬을 감지한 유리와 마야가 나타나 그 데몬을 쓰러트리고 두 사람을 본부로 데리고 간다. 분석 결과 카노코에게는 언제인지, 무슨 종류인지는 모르지만 데몬의 저주가 걸려 있었고, 그로 인해서 에너지가 부족해져 사람들을 무의식중에 덮치고 있었던 것이라는게 밝혀진다. 원래는 여자만 습격했지만, 세이지의 경우에는 피와 직접적으로 접촉했기에 에너지를 흡수하려고 덮치게 된 것. 그리고 세이지와 카노코의 궁합이 너무나도 좋았기에 (...) 카노코의 안에 있던 마신이 힘의 각성해 인장을 쓸 수 있게 된 것이었다. 그리하여 카노코의 에너지 부족의 해결과 동시에 사람들을 습격하는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마침 카노코와의 궁합이 발군인 세이지를 항시 1M 이내에 두어 카노코에게 에너지를 계속해서 공급하면 된다는 해결안이 나오게 되고, 별하늘의 모임에서 세이지를 고용하게 되어 두 사람의 동거가 시작되게 된다. 이번 작의 경우에서는 1M보다 멀어지게 되면 카노코가 이성을 잃고 세이지를 덮치게 된다. 게다가 에너지 보급에는 체액이 효과적이라는 당연한(?) 설정 덕분에 동거 시작부터 두 사람은 각종 핑크빛 상황에 처하게 된다. 이후 세이지는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카노코에게 고백하지만, 카노코는 지금 대답하면 세이지에게 미안해서 고백을 받아들이는 것 같다면서 고백의 대답을 보류하게 해 달라고 말한다. --물론 작중 묘사로는 카노코는 이미 세이지한테 빠진지 오래다...-- 그러던 중, 두 사람 앞에 사브나크가 나타나 2주 후, 인간들과 결전을 하고 싶다면서 모든 스타즈를 소집하라고 말한 뒤 떠난다.[* 이 때, 카노코와 세이지의 궁합이 유달리 좋은 이유도 밝혀지는데, 이는 두 사람이 전생에 부부였기 때문이라고.] 그 소식을 들은 카노코는 2주 뒤에 어떻게 될 지 모르니, 자신은 지금을 즐기고 싶다면서 세이지의 고백을 받아들인다. 두 사람은 연인이 되어 사브나크와의 결전을 대비할 겸 신나게 H를 하면서(...) 에너지를 보급한다. 그러나 결전 전날, 갑자기 사브나크가 카노코의 집에 나타나, 자신도 내일이 결전이니 그에 대비하여 에너지 보급을 하러 왔다고 말한다. 영문을 알 수 없는 소리에 어리둥절하고 있던 사이, 사브나크는 강제적으로 카노코를 마신으로 각성시켜 버린다. 사실 카노코의 먼 선조 중에 마신과 인간의 혼혈이 있었고, 시간이 지나 카노코의 대에서 그 마신의 피가 각성하게 되었던 것. 그리고 한 마신은 다른 마신을 먹음으로서 힘을 강하게 할 수 있었기에, 어린 시절의 카노코의 집을 습격했던 것이었으나, 그 당시 카노코는 각성하지 않아 그냥 평범한 인간과 다를 바가 없었기에 카노코를 죽이지 않고 떠났던 것이라는게 밝혀진다. 이후 카노코는 도망치고, 사브나크와 세이지, 그리고 등장인물들이 그 뒤를 뒤쫒는다. 그리고 카노코는 멈추어 서서, 사브나크에게 어리석은 자라며, 나를 작성시킬 때에 자신이 역으로 먹힐 가능성에 대해서는 생각해보지 않았느냐며 비웃는다. 어이없다는 듯한 대사를 뱉는 사브나크를 카노코가 움켜쥐어 한 방에 죽이고[* 세이지 曰: '''"모기를 때려잡는 것 같았다."'''] 사브나크를 먹어 버린다. 이 때 사브나크의 대사를 보았을 때, 카노코의 선조에 섞인 피는 [[솔로몬의 72악마]]중 제 2위인 [[아가레스]] 인듯. 그 후, 카노코는 마신으로 각성하긴 했지만 인간으로의 자아는 유지되고 있는 상태였고[* 마신과 인간 모습을 자유자재로 오갈 수 있고, 유리가 쓴 편지를 받고 뛸 듯이 기뻐하거나, 다수 면회가 허락되어 집으로 찾아온 일행에게 직접 식사를 차려주는 등, 성격이 좀 변했지 하는 행동은 크게 달라지진 않았다.] 오히려 사브나크를 흡수하면서 역사상 기록된 적이 없는 마력 수치를 가지게 된다. 또한 마신 모습에서 인간 모습으로도 자유롭게 변환할 수 있는 듯. 다만 마신으로 각성한 후에, 안 그래도 엄청나던 적극성이[* 사실 카노코는 겉으로는 착실하고 조용한 이미지라는 평이 있었지만, 사실은 벽장을 에로망가로 가득 채울 정도로 야한 것에 흥미가 엄청나다. 작중 초반에 반찬을 사기 위해 옆 마을로 갔던 세이지가 그곳에서 카노코를 만나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그 때 카노코의 선택을 보고 세이지가 감탄할 정도.] 폭발해 세이지가 찾아가자마자 덮쳐 버린다.[* 그 자리에서 5번 했다고...] 목소리도 인간형일때는 여동생계의 풋풋함이 묻어나는 느낌이라면 마신형일때는 누님캐와 비슷한, 조금 어른스러운 목소리가 된다. 그러나 별하늘의 모임에서는 계속해서 카노코를 주의깊게 관찰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게 되고, 마신의 힘을 각성한 카노코는 먼 거리에서도 그 이야기를 듣게 되어, 결국 자신이 별하늘의 모임이 자신을 죽이려 한다고 생각해 세이지를 납치하여 두 사람만을 위한 이세계를 만들게 된다. 전작에서도 언급되었던 사브나크의 이공간을 만드는 능력을 흡수하여, 자신의 마음대로 이공간을 만들 수 있게 되었던 것. 직후 유리 일행이 이세계로 침입하지만, 압도적인 힘의 차이로 유리와 마야를 제압하고 모두가 와서 기쁘다면서, 5명이서 이 곳에서 영원히 살아가자며 5명을 강제로 감금하게 된다. 하지만 5명이서 모두 행복해지고 싶다면서 페트라와 세이지를 강제로 키스시킨다던가, 나중에 5명이서 H를 하자는 등[* 실제로 나중에 페트라를 제외한 역대 히로인 전원과 4P를 하는 장면이 나온다. (...)] 카노코는 어지간히 뒤틀린 사고를 가지고 있었고, 유리 일행은 마야때와 같이 카노코가 마신의 힘에 휩쓸리고 있다는 결론을 내린다. 게다가 마야때와는 다르게 일종의 세뇌를 본인의 의지로 받아들이고 있는 데다가, 힘의 차이가 너무나도 컸기에 당분간은 카노코에게 맞추어 줄 수 밖에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 카노코가 워낙에 야한 걸 좋아하기에, 각종 핑크빛 사건에 휘말리면서 어떻게든 카노코를 원래대로 돌려놓기 위해서 실마리를 찾던 중, 세이지는 카노코가 키우던 베란다 정원에서 유리가 카노코에게 주었던 꽃을 심었던 화분만 없어진 것을 보고, 카노코가 자신이 돌아갈 장소가 이곳이 아니라는 것을 무의식중에 느끼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어린 시절, 카노코는 사브나크에게의 복수를 위해 몸이 망가질 정도로 쉬지 않고 훈련을 해서 집에 거의 돌아가질 않고 있었는데, 그것을 본 유리가 꽃을 키운다면 매일 물을 주어야 하니까 집에 매일 돌아가야 한다면서, 자신에게 핀 꽃을 보여달라 하면서 꽃의 씨앗을 준 적이 있었다. 그 이후 카노코는 매일 집에 돌아가기 위해서, 훈련 중에도 최대한 다치지 않기 위해 노력하게 되었고, 결국 유리에게 활짝 핀 꽃을 보여주어 칭찬받은 이후로, 베란다 정원을 만드는 취미가 생겼던 것. 또한 작중 본인의 입으로도, '이 꽃이 있는 곳이 내가 돌아갈 곳' 이라는 대사를 했었다.] 그러던 중, 후지코 선생님도 이공간에 들어오게 되고, 본인이 개발중이던 "세이마"라는 새로운 매직 아이템을 가지고 오게 된다. 그것은 두 명의 스타즈를 합체시켜, 마력을 두 사람의 곱연산으로 높여 버리는 아이템이었다. 원래 가지고 있는 마력으로는 스타즈에서도 둘째가라면 서러울 유리와, 그런 유리와 대등하게 싸웠던 마야였기에 합체에 성공만 한다면 카노코의 마력을 뛰어넘게 된다는 계산이 나온다. 그러나 합체를 하는 데 30분이라는 시간이 걸렸기에, 나머지 인원들이 카노코를 잡아두면서 시간을 끌게 된다. 우여곡절 끝에 결국 두 사람은 합체에 성공하여, 카노코를 제압하게 된다. 이 때 동시에 카노코가 가진 마신의 힘도 소멸하게 된고, 그 후 세이지가 카노코에게 유리에게 받은 꽃을 언급하며 현실에 돌아가자고 설득하여, 모두는 다시 현실로 돌아오게 된다. 현실에 돌아와, 세이지는 카노코에게 정식으로 프로포즈를 하고, 별하늘의 모임에서는 페트라와 세이지의 사례를 보고 정식으로 서포트 부대를 창설하고 싶다면서 세이지에게 정식으로 취직을 권하게 된다. 그리고 1M의 제한은 이미 풀렸지만, 카노코와 동거하면서 핑크빛 나날을 보내게 된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수 년 후, 카노코와 세이지의 결혼식날, 카노코의 부모 역으로 참가한 유리와 하객으로 참가한 마야, 페트라와 좌마에게 축복을 받으면서 두 사람은 내세에도, 내내세에도 계속해서 같이 있을 것을 맹세하면서 이야기는 끝이 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